9년간의 회사생활을 그만두다


9년간의 회사생활을 그만두다





안녕하세요~ 쏠메입니다^^

오늘은 기분이 참 거시기한 날이네요 ㅎㅎ

시원섭섭하면서 또 한편으론 설레이기도 하고,

하지만 가장 큰 건 "걱정' 이고...

제목처럼 오늘은 제가 정확히 9년을 다니고

회사생활을 마치는 날입니다.

그래서인지 기분이 참...^^;;






제 나이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렇게 말하면 대충 감이 오실거에요!

"저의 30대를 정확히 여기서 모두

바치고 간다고...."

20대때는 30대가 아저씨 같았지만,

막상 30대를 다 보내고나니

가장 핫한 연령대는 뭐니뭐니해도

30대가 최고였다고 말이죠!

이젠 자위하며 40대가 최고의 전성기라고

생각하며 살아야 할 때입니다 ㅎㅎ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오늘로써

9년간 다닌 회사 생활을 접고,

제주도로 내려가게 됩니다.

제2의 삶을 이른 나이지만 제주도도 정하고

멋진 삶을 살아보려고 한답니다.

하지만 아무 대책도 마련하지 않은채

무작정 간다는 점이 좀...^^;;






원래는 2월 말 28일까지 근무인데,

그동안 야근도 수시로 하고 높은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27일, 28일 특별휴무를 주시는터에

2일이 빠져 26일까지 일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저를 하루라도 빨리 내보낼려고 그런지도...ㅋㅋ

밉던 직원들도 오늘 만큼은 이쁘고 잘생겨보이고,

또 그리워질듯한 마음도 생기네요^^;;






한 회사에 제가 약 10여년이나 일을 할 수 있다는점에

저 자신에게도 놀라고, 또 대견하기도 했습니다.

이젠 더 큰 책임감이 생겨 더욱더 긴 시간,

더욱더 큰 노력을 통해 더 발전해야하지 않나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 놓여진듯 합니다.

저를 비롯해 자진 퇴사 혹은 권고 사직인 분들...

모두들 힘내고 더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 하고 저는 또 내일 아무일 없는듯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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