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 지원자들과의 한판

 

메이트 지원자들과의 한판

 

 

 

저는 하루에도 적게는 2건,

많게는 7~8건 정도 메이트 지원자들의

연락을 받곤 합니다.

그 중에서 지원서만 보아도 채용을

하고 싶은 직원, 하고 싶지 않은 직원이

첫눈에 들어오는데요,

오늘은 몇가지 사례들을 들며

메이트 지원자들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할게요!

 

 

 

 

쏠메이트에 지원을 할때에는 성명, 신장,

사는곳등 다양한 정보를 입력하고

마지막 "내용" 란에는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공간이 남겨두고 있습니다.

딱히 적을 필요도 없지만 혹시나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마련해놓았는데요,

이 공간이 의외로 사람을 판단할때

큰 도움이 되곤 하더라구요!

 

 

 

 

먼저 지원을 해서 제가 마음에 드는

경우의 사진입니다.

딱히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 없는 내용이어도

글에서 나오는 진지함과 성실함을

느낄 수 있는 대목들이 있어 굳이 면접을 안봐도

대부분 이런 분들은 일을 잘하곤 했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인데요,

"지원" 이라는 멘트가 전부네요.

저같은 경우는 차라리 공란으로 놔둬놓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이왕 작성하시는거라면 간략한 인사라도

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가 같은 시급을 받을때,

난 특별하니 시급을 더 올려달라!

(1도 특별함이 없었습니다;;)

시간 맞추기 어려우니 손님한테

내 시간에 좀 맞춰달라!

(저라도 이용 안할듯 합니다)

몇월 몇일부터 한달간 일못하고,

그 다음달도 3일밖에 일 못한다!

(그럼 본업에만 열중해주세요ㅠㅠ)

 

 

 

 

 

가끔은 제가 꼰대는 아닐까 하는 의심도 해봤습니다.

아니 의심보다는 당연히 꼰대의 마인드가

1도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런데 제가 생각한 위 내용들을 무시하고

무작정 면접들을 보다보면 역시 그 글귀 하나로

판단해도 되겠구나 라는 결론을 얻을 수가 있었답니다.

아무리 세대가 바뀌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들은 처음 보는 사람이거나 윗사람을 마주할때면

인사를 하는게 기본인데요,

그런부분들이 아쉬워 메이트 지원자들과

수화기 넘어, 때론 면접자리에서 대판 할때가

참 많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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