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볼트가 내품으로 배송 중
- 쏠메 일상/일상 스토리
- 2019. 7. 4. 09:41
쉐보레 볼트가 내품으로 배송 중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이야기를
하나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제가 2012년에 결혼하면서 생애 첫 자동차를
구매했었고, 지금까지 단 한번의 접촉사고없이
잘 운행하고 있었는데요,
제주도에 오니 땅이 커서 그런걸까요!?
차 한대로는 무리가 있어 보여
이번에 큰 맘 먹고 쉐보레 볼트 전기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 생애 첫 자동차에 이어 첫 전기차까지...
제주도라면 진심 전기차가 필요하다는걸
몸으로 크게 느끼곤 하는데요,
저희집에서 볼일이 있어 제주 시내까지
가려면 기본 편도 30~40km...
왕복이면 70~80km를 다녀야하는데,
이게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세번씩에
그리고 주말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한달에 대략 800km를 달리더라구요ㅡㅡ;;
볼트 전기차가 있으면 최대주행거리가 약 400km이니
마음 놓고 에어컨도 빵빵하게해서 마음 편히
제주를 느껴보고자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마당이 있다보니 집 주차장에는 충전소가 똮!
그리고 집 주변에도 여기저기 충전소가 있어
전기차 타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을 듯 하더군요!
특히 제주도는 전기차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택시도 전기, 일반 승용 전기차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다니고 있을 정도라....
원래 타던 차량은 와이프에게...;;ㅋ
쉐보레 볼트는 저에게...
차량안에 노트북과 아이패드, 폰등을
다양하게 거치해서 이젠 차안에서도
쏠메이트와 건축관련업을 병행하며 일을
할 수 있도록 세팅을 해보려 합니다!
더욱 스마트하게 말이죠 ㅎㅎ
쉐보레 볼트를 저번주에 계약을 하고서
이제 몇일내로 제품에 안기게 될텐데,
남자들의 최고 비싼 장난감인지라
언제나 설레이고 기대가 되네요^^;;
제주도에서 볼트로 멋지고 신나게 달리면서
추후에 볼트 관련 후기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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