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독특한 역할대행 모음

 

재밌고 독특한 역할대행 모음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보통은 일반적인 역할대행 신청이 오는데

이번에 재밌고 독특한 대행신청이 들어와서

그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 하는데요,

저도 좀처럼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에피소드라

소개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총 두가지 이야기이구요,

둘다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기식 역할대행입니다.

 

 

 

 

잘나가는 척! 부잣집 아들 느낌!?

고객님이 이번에 새로 사귄 여친과의 데이트에서

멋진 정장을 입고 혜성같이 나타난 가족 중

한명이 남자고객님에게 대화를 거는 역할대행이었습니다.

내용인 즉슨,

여친과의 데이트 중에(커피숍) 우연히 가족 중 이모부가

커피숍에서 만나게 되어 용돈을 받는 내용인데요,

아주 부자에다 돈이 많은 집안이라는걸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ㅎㅎ

"어~ 철수야! 여긴 왠일이냐~ 어쩌구저쩌구,

이모부가 현금이 별로 없어서 이걸로 데이트 하거라"

라며 30만원을 받는 내용이었죠!

손발이 조금 오그라들지만 저희 직원이 30대후반이지만

외모가 아주 출중한 친구라 부잣집 사람 느낌이

물씬나서 꽤나 믿음을 받아 성공적이었다는 후문이...ㅎㅎ

 

 

 

 

위 역할대행에서 재밌는 부분은

실제로 고객님네가 돈이 좀 있는 집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딱히 티를 내고 싶어도 낼만한 꺼리가

없어 대행을 신청하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그냥 똭! 돈만 펑펑 쓰면 되지 않느냐라고

했지만 그런것보다 타인으로 인해서

우연히 알게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ㅎㅎ

다음 재밌고 독특한 역할대행건도

위 고객님이 또한번 신청한 내용입니다 ㅎㅎ

 

 

 

 

아주머니~ 고생많으십니다^^

위 일이 있은 후 약 한달 뒤쯤 또한번

신청이 왔는데요, 이번엔 집에 파출부? 아주머니를

집앞에서 마주치는 장면 연출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집에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없어

이번건은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시더라구요;;; ㅋㅋ

남친이 집에 무언가를 놔두고 왔다며

차를 돌려 집근처로 왔을때 길에서 우연히

일을 마친 아주머니를 마주하는 내용!

아주머니 고생하신다며 조심히 들어가라고

용돈을 드리는 장면을 만들어드렸습니다;;

40대 미씨인 저희 직원이 빠른 퇴근은 좋았으나

낯간지럽다고 뒤돌아서서 소름이 돋았다며...ㅋㅋㅋㅋ

 

 

 

 

해당 고객님은 이제 완벽히 부잣집 아들의 모습으로

만들어졌을텐데요,

뭐 사실 고객님 집안 자체가 조금 형편이 좋은터라

거짓인지 아닌지 분간이 조금 힘든 대행이었네요^^;

부디 큰 거짓말 없이 이쁘게 오래 사귀길 바라며

다음에도 독특하고 재밌는 대행을 희망한다면

언제든 또 와주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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