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데이트 예약 폭주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매년 느끼는거지만 환절기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걸리거나 혹은 알러지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괴로움을 호소하는데요,

저는 음~ 그와 반대로 오히려 즐거움을 호소합니다 ㅎ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데이트메이트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은 시즌을 아주 칼같이 지키며

예약을 하시곤 하더라구요!

9월이 되니 벌써부터 등산을 시작으로

산책 및 드라이브등 엄청난 예약이 몰리고 있답니다^^;

아주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4월이 되면 봄을 알리는 꽃구경!

7월이 되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물놀이등!

그리고 단풍이 지는 9월이 되면

등산 및 산책등 무언가 모를 외로움을 이기기 위한

그런 데이트 신청이 오곤 합니다.

4, 7, 9, 12월이 성수기라고 봐야겠죠^^

선선한 가을이 되려면 조금 더 있어야겠지만

벌써 9월이라는 마음에 왠지 모르게

마음속이 쌀쌀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데이트메이트 신청 주시는 분들이 하나둘씩

상담 및 예약을 주시는데

9월이 되자마자 전화와 카톡으로 엄청난

예약을 벌써 하시더라구요!

이른 아침부터 매우 놀랬답니다;;

하지만 중간에 숨겨진 미션(?)이 있죠!

대명절 추석이 있어서 그 날을 시작으로

앞뒤 한주씩은 희안하게도 예약이 싹 빠져요 ㅎㅎ

선선한 가을이라고 예약이 폭주했다고함은

9월 말부터 시작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때부터가 진짜 단풍이 지고 옆구리가 시리고

괜~히 심오한 그런날이 되니깐요^^

쏠메이트는 무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그리고 선선한 가을까지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메이트들이 즐비하여 준비하고 있으니

달달하고 설레임 가득한 데이트가 필요하다면

주저마시고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