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을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할머님을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월요일 아침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서

잠시 커피 한잔을 마시다가 갑자기

할머님 생각이 나서 평소 자주 즐겨드시던

캔음료(식사대용)를 택배로 신청드렸어요!

그리고선 한시간 뒤에 할머님이 별세하셨다는

전화소식을 받아버렸습니다...





집안 이야기, 할머님 이야기등은 하지 않을래요^^;

여느 집과 똑같이 가족들간의 갈등이

있기도 하고 또 반대로 화목한 부분도 있고...

장례에 따른 여러가지 형제 자매들간의

부딪히는 금전 부분도 있고.....

참 많은 부분으로 인해 3일동안 정말 3년은

늙은거 같더군요^^;;





사실 저는 손자입니다.

형제 중 가장 첫 장남(아버지)의 아들이라

장손이 되기도 합니다.

저희집엔 남자분들이 안계세요!

아버지와 삼촌 모두 사고로 돌아가셨기에

집안에는 딸만 3명,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인데

이로 인해 손자입장인 제가 조금 많이

갈등을 가지곤 합니다.

상속을 받는거 1도 없으면서 장례비용이나

또 상주 역할을 더 많이 원하거나.....

히유~ ㅠㅠ





아참! 3일장 동안 1년치 먹을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바람에 남들은 살이 빠진 와중에

저는 오히려 살이 더 쩌버렸어요^^;;

어쩔수 없이 허기만 달래고자 육개장에 밥을!

밥먹기 싫어 집어먹는건 떡종류...

저녁내내 소주를 마시고 또 술안주로 전을.....

이러니 살이 찌고 건강에도 안좋아지고ㅠㅠ

6년간 끊었던 담배를 딱 한모금 핀일도 있네요^^;





3일동안 정신없이 달려온 날때문에

블로그 포스팅도 두서없이 엉망이네요^^;

소식을 전해드리고 다시금 쏠메이트

운영을 하겠다고 일종의 공지가 된듯 합니다.

힘들겠지만 더 힘내서 평소처럼

달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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