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덕분에 급체도 이겼냈네요
- 쏠메 일상/일상 스토리
- 2018. 9. 3. 09:31
면역력 덕분에 급체도 이겼냈네요
안녕하세요~ 쏠메입니다^^
주말에 거의 죽다가 다시 살아났는데요,
이유는 급체인지 장이 꼬인건지 장염인지 뭔지;;;
배가 미친듯이 아파서 정말 정말 혼이 났었습니다.
제가 약간 무식하게 아파도 병원을 잘 안가는지라
어지간하면 참고 식이요법으로 해결을 해버리는데
요즘엔 그런것 없이 빠릿빠릿하게 병이
낫는듯 해서 그거에 대해서 글을 좀 써서
공유를 해드려볼까 합니다.
중년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대한민국
남성분들은 이때부터 몸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 떠나기 시작한다죠^^
몸에 좋은거라면 땅에 떨어진 음식도
줏어 먹을 정도니깐요;;
전 그런데 약간 생각이 틀립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서 건강해질게 아니라
"몸이 아프지 않도록 본래대로 만드는것"
을 목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제목처럼 제가 챙겨먹고 또 실행하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면역력" 올리기 입니다.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먹는 보충제로써는
비타민D, 오레가노오일, 마그네슘, 코코넛오일
이렇게 4가지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고,
추가로 소금물과 식초를 가끔씩 섭취하여
몸의 알칼리성을 맞춰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급체를 했었을때도 정말 5~6시간은
사경을 헤맬정도로 아팠었습니다.
화장실은 물론이고 거기다 제 딸래미와의 약속을
위해서 공원까지 놀러갔다 오는 바람에 더더욱;;ㅎㅎ
그런데 면역력이 올라가면 사람의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빠르게 회복을 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둘로 나뉘어지는것이 바로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매우 빠르게 회복을,
그 반대인 경우엔 당연히 회복이 느리거나
혹은 회복을 못하게 되는 것이죠!
참고로 전 면역력을 올리고나서부터 믿기 힘들겠지만
첫째 당뇨가 완쾌되었습니다.
둘째 왼쪽발의 습진이 무려 8년만에 나았습니다;;
셋째, 입안의 혓바늘이나 잇몸에 피가 안나고,
넷째, 숙취가 예전보다 월등히 없어졌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변화가 있었지만 가장 좋은건
그 사이 전 감기를 단 1회도 걸리지 않았다는
놀라운 사실이....
뭐 믿거나 말거나겠지만요^^
아무튼 주말에 급체 떄문에 쏠메이트 일도
제대로 못하고 했는데요,
단 하루만에 더워도 이불 푹 덮고
약 20여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언제그랬냐는듯
말끔히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면역력이 올라가면서 잘 아프지 않게 되던데
여러분들도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기 이전에
몸이 아프지 않게 먼저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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